[1번지五감] 코로나19 승차 진료소 앞 택시 행렬 外<br /><br />▶ 코로나19 승차 진료소 앞 택시 행렬<br /><br />1번지五감,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.<br /><br />코로나 이동선별진료소 앞에 택시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.<br /><br />하루에도 많은 손님들을 접해야 하는 택시 기사들이 차에 탄 채로 검사를 받고 있는 건데요.<br /><br />최근 코로나 3차 대유행 추세가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, 긴장의 끈을 풀기엔 아직 이른 상황입니다.<br /><br />택시 기사분들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지속적으로 방역 수칙을 지켜주셔야겠습니다.<br /><br />▶ 中, 코로나 확산 지속…'거리두기' 채소 전달<br /><br />두 번째 사진 볼까요?<br /><br />중국 경찰인 공안들이 아파트 입구에서 주민에게 채소를 나누어 주는 모습입니다.<br /><br />최근 중국에선 허베이성을 중심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속출하자, 인근 3개 도시 주민들에게 외출금지 조치를 내렸는데요.<br /><br />외출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이처럼 식재료를 전달하는 겁니다.<br /><br />중국 당국은 아울러 최근 무증상 감염이 급증하자 새로운 위협으로 인식하고, 바짝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'정인이' 추모발길…내일 양부모 첫 공판<br /><br />마지막 사진입니다.<br /><br />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사망한 정인 양의 묘지 앞에서 한 시민이 추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.<br /><br />추운 날씨에도 추모객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내일은 가해자인 양부모에 대한 첫 공판이 열릴 예정입니다.<br /><br />더 이상 제2의, 제3의 정인이가 나오지 않도록 사회적 관심이 식지 않고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